아이티 포르토프랭스를 강타한 지진으로 11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이티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11만 1499명이 숨지고 1
내무부는 애초 사망자 수를 최소 7만 5000명선으로, 집을 잃은 사람 수는 50만 명가량으로 추산했었습니다.
한편, 지진이 일어난 지 10일이 지난 가운데 이스라엘 구조대는 대통령궁 인근에서 22세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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