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영상] 거대 가슴 보형물 하고 수업한 캐나다 교사…학교 측 "복장 지적은 불법"

기사입력 2022-09-26 09:57 l 최종수정 2022-09-26 10:43
학교 측 "온타리오 인권법 따라 성 정체성과 성 표현은 보호"
누리꾼 "아이들이 어른들의 성적 환상에 이용되고 있다"

거대 가슴 보형물을 해 논란이 된 캐나다 교사. / 사진=유튜브 캡처
↑ 거대 가슴 보형물을 해 논란이 된 캐나다 교사. / 사진=유튜브 캡처

캐나다의 한 트랜스젠더 교사가 거대한 가슴 보형물을 하고 수업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트라팔가 고등학교 기술 과목 시간에 한 트랜스젠더(성전환) 교사가 거대한 가슴 보형물을 하고 수업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영상의 긴 금발 머리 교사는 복부까지 내려오는 크고 무거운 가슴 보형물을 한 채 기계를 사용해 나무를 자르며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계로 나무를 자르는 캐나다 교사. / 자료출처=유튜브 캡처
↑ 기계로 나무를 자르는 캐나다 교사. / 자료출처=유튜브 캡처


영상이 논란이 되자 트라팔가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공지를 보내 "교사에게 복장이 부적절하다고 말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온타리오 인권법에 따라 성 정체성과 성 표현은 보호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우리가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포용적이며 공평한 학습환경과 근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전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1년 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이 교사의 모습은 학생들이 촬영해 SNS에 올렸고,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기는 등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용기 내 알린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성적 환상에 이용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희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ango199806@gmail.com]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