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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대북 석유수출' 개인 2명·사업체 3곳 제재

기사입력 2022-10-08 02:25 l 최종수정 2022-10-08 05:53
유엔결의 위반…싱가포르·대만 거주자, 마셜제도 등 업체 제재

옐런 미 재무부 장관
↑ 옐런 미 재무부 장관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가 현지시간으로 어제(7일) 북한에 대한 석유 수출에 관여한 개인 2명과 사업체 3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거주자 2명과 마셜제도에 있는 뉴이스터스핑 등 사업체 3곳이 대상입니다.

미 재무부는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 지원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수차례 운반하는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유엔이 금지하는

북한과의 선박 대 선박 거래를 했고 최소 한 차례 북한 남포항에 직접 석유를 운송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 등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속해서 위반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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