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무장관은 민간인 사살 사건이 발생한 2007년 당시 블랙워터와 그 자회사에서 근무한 경비요원 250명이 일주일 안에 이라크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워터 경비원 6명은 지난 2007년 바그다드에서 미 외교관을 경호하다 민간인 17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미국 법원은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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