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는 연합군의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지역에 대한 공습 과정에서 민간인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칸다하르 지역 도로에서 땅을 파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해 이들이 사제 폭탄을 설치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아프간 마르자 지역에선 미군의 오폭으로 아프간 민간인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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