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사상 최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된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영국의 40대 부부인 저스틴 래이콕과 나이젤 패이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주말 추첨을 한 '유로 밀리언 잭팟'에서 이들 부부는
"감히 꿈도 못 꿔본 돈을 얻게 됐다"는 이들 부부는 제일 먼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새 차를 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쁨만큼 부부간의 사랑도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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