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는 ‘세계 제일 미녀’·‘FIFA 공식 미녀’란 별명으로 불러
쇼노 "한국 방송 나오면서 팔로우 늘어, 감사하다"
쇼노 "한국 방송 나오면서 팔로우 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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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hono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일본 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여성 드러머 쇼노(SHONO)가 자국 내에서 ‘월드컵 미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제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는 “쇼노가 카타르 월드컵 현지 관전에서 모습을 보여 세계적으로 소개된 뒤 팔로워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쇼노는 한국 방송에도 잡힌 바 있는데, 그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 지상파에 나와 한국 분들이 많이 팔로우를 한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쇼노는 카타르를 찾아 일본의 독일과의 첫 경기를 응원하는 도중에 FIFA의 국제영상에 찍혀 "저 미녀는 누구?"냐며 화제를 모았습
일본 내에서는 쇼노를 ‘세계 제일의 미녀’·‘FIFA 공식 미녀’란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쇼노는 축구를 좋아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장을 따라다니면서 축구팬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