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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세계 부자 1위 밀려나…테슬라 주가 급락 탓

기사입력 2022-12-08 08:34 l 최종수정 2022-12-08 08:54
머스크 순자산 2,000억 달러 하회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 로이터=연합뉴스
↑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에게 내줬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급락하면서입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실시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한때 부자 1위를 차지했고 머스크가 2위로 밀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지분 가치의 급격한 하락과 440억 달러 규모의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 여파로 머스크가 잠시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 로이터=연합뉴스
↑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서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 50분, 머스크와 아르노의 순자산은 각각 1,850억 달러와 1,847억 달러를 기록하며 간 발의 차이로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

테슬라는 머스크가 올해 초 트위터 인수 의사를 밝힌 뒤로 47% 넘게 추락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아닌 트위터에 머스크가 더 몰두하고 있다는 우려 때문에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웠고, 머스크 순자산도 2천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선예랑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nyehr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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