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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리 방송캡처 |
미국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TV 프로그램 '글리'의 출연배우들에 대한 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무명이었던 출연진들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몇몇 주인공들은 충격적이고 불행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글리'에서 축구선수 핀 허드슨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 코리 몬테이스는 2013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습니다.
그는 이 작품으로 2011년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TV코미디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노아 퍼커맨 역할을
산타나 로페즈 역할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나야 리베라는 호수에서 실종된 지 5일만에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연이어 들려오는 '글리' 출연진과 관련한 비보에 누리꾼들은 '무섭다' '이런 비보는 멈췄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