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낮에 열린 국제 포커대회에 강도가 난입해 상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럽 포커 토너먼트(EPT) 대회장에 총과 수류탄, 칼 등으
괴한들이 총을 들고 난입하자 선수들이 테이블 아래로 긴급히 몸을 숨기는 등 패닉 상황이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했으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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