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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중국의 인권도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미 국무부가 2009년 인권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북한을 '김정일의 절대적 통치 아래 있는 독재국가'로 규정하고 나서 '무단처형과 고문, 강제낙태, 영아살해'가 저질러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2008년 보고서에서는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열악'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올해는 비난 강도를 더 높였습니다.
중국의 인권도 도마 위에 올렸습니다.
▶ 인터뷰 : 마이클 포스너/국무부 차관보
- "다른 지역 두 곳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중국입니다. 여전히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더 나빠진 지역도 있습니다."
국무부는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인권 탄압이 이뤄지고, 티베트에서도 표현의 자유가 제약받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반체제인사 류샤오보가 유죄 판결을 받은 것도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여성과 장애인,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2kw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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