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의 여성이 혼자서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출신의 이 여성은 지난 1월 3일 세네갈에서 출발해 2달간 항해하다 4천5백 킬로미터 떨어진 가이아나 공화국에 도착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만들자고 홍보하려고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2달 동안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지루함'이었다고 합니다.
이 미국인은 지난 2008년에도 525킬로미터의 강을 수영으로 건넜고, 사이클을 타고 미국을 횡단한 적도 있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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