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알 카에다를 섬멸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보도에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들 앞에서 테러 소탕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알 카에다, 또 그들과 동맹을 맺은 극단주의자들을 섬멸하는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아프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회담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부정부패 척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하미드 카르자이/아프간 대통령
- "우리는 두 나라의 관심사인 극단주의자나 테러와 싸움에 대해 적절한 논의를 해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건보개혁법안의 통과로 국내에서 급한 불을 끈만큼 이제 국외 문제로 시선을 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또 최근 아프간 주둔 미군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들어 석 달 동안 숨진 미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로 늘어나 미군을 다독일 필요가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2kwon@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