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 안보리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 당국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테러범들을 법정에 세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15개국으로 구성된 유엔 안보리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어떤 테러 행위도 국제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규정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