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우리나라와 파나마, 콜롬비아와 체결한 FTA 가운데 최소한 1개를 올해 안에 비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 중 최소한 1개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3개의 FTA 가운데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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