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실업률이 9.7%로 집계돼 석달 연속으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일자리가 16만2천 개 늘어나 3년 만에 최대 고용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같은 소식에 대해 고비를 넘기 시작했다고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침체에서 빠져나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폭풍의 가장 심한 부분은 끝이 났고, 좀더 밝은 날들이 앞에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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