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마약 밀매로 사형이 선고된 일본인 4명에 대한 사형 집행을 통보해 양국 관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장관은 어제(2일) 중국대사를 불러 사형집행에 우려를 밝히면서, 사형집행이 적절한지 의구심을 품는 여론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일본인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다면 양국 수교가 벌어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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