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철강회사 '글로벌스틸홀딩스'가 북한의 무산 철광석 광산의 지분 확보를 놓고 북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언론은 프라모드 미탈 글로벌스틸홀딩스 회장이 북한을 방문해 고위 당국자들과 무산광산 지분확보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프라모드 미탈 회장은 자신의 방북 목적에 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것이며 무산광산 지분 확보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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