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가게 한곳도 약탈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 중 일부 폭도들이 수도 비쉬케크의 대통령궁 인근의 한인 가게를 덮쳐 상점 안의 물건들을 약탈했습니다.
이번 약탈사건으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점 주인인 52세 교민 김헌수 씨가 2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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