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자사 자동차를 가속페달 문제로 리콜 조치했지만, 미국에서는 6주 늦게 리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도요타가 지난해 12월 16일 캐나다에서 크로스오버 차량인 '벤자'를 리콜하면서 미국에서는 1월 27일이 돼서야 리콜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법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에서 잠재적인 결함을 발견하면 5일 내에 미 연방도로교통안전국에 신고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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