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의 지진 사망자와 실종자가 1천56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지진으로 지금까지 1천144명이 숨지고 417명이 실종 상태이며 1만 1천74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천 명의 구조대원이 붕괴한 건물에 갇힌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으나 일반인의 생존 시간인 72시간이 지나면서 생존자 구조 희망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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