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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자신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3년이 되는 오는 23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애니카 소렌스탐 이후, 여자 프로골프계를 호령해 온 로레나 오초아.
지난 2007년 4월 이후 단 한 번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 준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명실상부한 여자 골프계의 황제 오초아가 돌연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신이 프로골프 랭킹 1위에 오른 지 만 3년이 되는 오는 23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결혼 이후 오초아의 은퇴설은 간간이 흘러나왔습니다.
오초아가 프로 골퍼 생활보다 개인 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은퇴 결정도, 결혼 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초아의 측근은 그녀가 현재 생활에 만족해하며 가사에 전념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초아가 떠난 여자 골프계엔 황제 자리를 놓고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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