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강 수요가 신흥국의 경제 활력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철강협회는 올해 철강 수요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12억 4천만 톤에 달하고, 내년에는 13억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올해 철강 수요가 당초 5억 4천만 톤으로 전망됐지만, 철강협회는 5억 7천만 톤으로 전망치를 수정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