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회인 입법원에서 여야 의원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집권 국민당과 제1야당인 민진당 의원들은 중국 학생들의 대만 유학과 중국에서 획득한 학력 인정 문제를 다룬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몸싸움으로 국민당 의원이 병원에 입원했고, 민진당 의원 2명도 인대가 늘어나거나 발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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