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회가 오는 7월 초 이슬람 여성신도들의 전통 복장인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심의한다고 피용 총리가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또 공공장소와 국가기관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다음 달 19일 내각에서 승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부르카가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부르카는 이슬람 복장 중에서도 얼굴을 비롯해 전신을 가리는 가장 엄격한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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