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에 카페트가 깔려있는데요.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은 잠시 가던 길을 멈춰 카페트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카페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카페트가 거리를 덮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카페트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과거 중세부터 시작된 카페트 제조 기술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2010년에는 유네스코가 카페트을 만드는 사람들을 인류 무형유산 목록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지역마다 차별화된 특색을 가져 더 아름답다는 아제르바이젠의 카페트, 마치 한 폭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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