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 공식 확인하는 대신, 북한의 의무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김 위원장 방중에 대한 논평 요청에, 고든 두구드 부대변인은 "언론 보도를 봤지만, 중국이나 북한 어디도 방문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두구드 부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이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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