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의 한 길거리입니다.
경찰이 한 여성이 가지고 있던 가방끈을 칼로 끊자마자, 강아지 한 마리가 코를 내미는데요.
놀랍게도, 이 작은 가방 안에는 강아지 여섯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얼마나 더웠을까요.
길거리에서 강아지를 판매하려고 했다는 여성.
뉴욕시 경찰은 강아지를 구해내, 물을 주고 휴식을 취하게 한 뒤, 돌봐주고 있습니다.
여성은 체포됐고,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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