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촛불 반성하는 사람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시위 당시의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반성이 없으면 사회의 발전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검찰 고위 출신 변호사 '무더기 편법'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호하는, 이른바 '편법 수임'을 무더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 처리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 삼성, 친환경·건강 10년간 23조 투자
삼성그룹이 친환경과 건강사업에 앞으로 10년간 23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야권, 경기지사 단일화 여론조사 착수
야권은 오늘부터 김진표와 유시민 경기지사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엽니다.
▶ 미 "천안함과 전시작전권은 별개"
미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은 천안함사건과 전시작전권 이양문제는 별개라며 예정대로 2012년 이양한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 코스피도 상승세…환율 소폭 하락
해외증시 급등에 코스피지수도 1,690선 안팎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30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 세계 최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 실시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이 IT 기술을 이용해 원격진료를 받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이 국내에서 세계 최대규모로 실시됩니다.
▶ "집 보러 왔어요" 마취제 먹이고 절도
집을 보러 왔다고 찾아와 마취제가 든 음료수를 건넨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가의 아파트를 빨리 처분하려는 집주인들이 주요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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