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경찰 개혁 범정부 TF 구성
검찰과 경찰 개혁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됩니다. 정부는 특검 상설화를 비롯한 모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 대통령 "촛불 반성하는 사람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시위와 관련해 "당시의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현안 논의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스폰서 검사 특검 도입과 5월 임시국회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슈워브 "어뢰공격 입증시 안보리 회부"
조지 슈워브 전미외교정책협의회 회장은 "천안함이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면 이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검찰 고위 출신 변호사 '무더기 편법'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호하는, 이른바 '편법 수임'을 무더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 처리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 삼성, 친환경·건강 10년간 23조 투자
삼성그룹이 친환경과 건강사업에 앞으로 10년간 23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세계 최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 실시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들이 IT 기술을 이용해 원격진료를 받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이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대규모로 실시됩니다.
▶ 오은선 대장 "국민 성원에 감사"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여성 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귀국했습니다. 오 대장은 국민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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