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13일) 새벽 개막합니다.
오는 23일까지 12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에는 유럽과 아시아 영화 등 모두 18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최고 영예의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입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우리나라 영화 두 편이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이들 영화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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