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8천 개의 거대한 도미노가 세워졌는데 총 길이가 2.5km에 달합니다.
캐나다인의 43%가 이웃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통계도 나올 만큼,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된 상황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는데요.
행사와 관련된 티셔츠와 토트백 등 굿즈와 식사까지 제공됐다고 하는데, 여기엔 무려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수고를 해줬다고 합니다.
도미노들이 모두 쓰러지는 데만 30분이 걸렸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제의 현장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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