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혁명 가정이 배출한 예술 천재라고 극찬하며 그의 독특한 예술 인생을 조명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 계열의 시사주간지 환구인물은 김 위원장의 예술적 조예를 조명한 '김정일의 남다른 인생'이란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잡지는 김 위원장이 정치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예술가라면서 대량의 예술이론저작을 만들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방중 당시 중국 무대에 올려진 '홍루몽'은 김 위원장이 직접 창작 지도를 해서 완성된 작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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