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은 알 카에다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테러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어떤 테러 위협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외신기자협회에서 월드컵 대회에 대한 테러 위협 정보를 정보기관으로부터 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발케 총장은 또 FIFA는 월드컵 대회의 안전을 위해 인터폴과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32개국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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