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마약조직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거대한 구덩이 속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구급당국은 멕시코시티 서남쪽에 있는 깊이 180m가량의 구덩이에서 최소 25구 이상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마약조직에 납치됐던 루이스 나바로 교도소장이 멕시코시티의 경찰서 인근 4곳에서 토막 난 시체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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