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얀 아기 북극곰이 종이 상자를 물어뜯으며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엄마 옆에 꼭 붙어 장난도 치고, 자리를 잡고 누워 달콤한 낮잠을 잘 준비도 합니다.
아기 곰의 이름은 미카입니다.
야생 북극곰을 보호하고 있는 이 동물원에서 4개월 전 태어났습니다.
미카는 3년 동안 이 동물원에서 엄마 누카와 함께 생활하다 다른 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든 미카가 잘 적응해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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