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40대 남성이 인공심장을 달고 퇴원을 했습니다.
보통 인공심장을 달고 병원 안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지만, 이 남성은 처음으로 심장을 달고 병원을 퇴원한 겁니다.
과거엔 혈액이 통과할 때 인공 심장의 밸브에 많은 부품이 들어 있어 고장의 위험이 컸지만, 이젠 베어링이 없어 장치가 고장 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남성에게 맞는 기증자가 얼마 전 나타났다는데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인공심장을 달고 100일간 생명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의료기술 발달의 긍정적인 선례가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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