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키르기스스탄 오쉬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소개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쉬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기업인과 선교사는 모두 90여 명"이라며 "모두 안전한 상태지만, 국민들을 수도 비슈켁으로 소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오쉬주와 잘랄아바드주, 바트켄주 3개 지역을 여행경보 3단계로 즉시 격상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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