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20명 정도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이라크 중앙은행을 습격해 직원 등 26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이라크군 군복 차림의 무장괴한들은 건물 진입을 시도하며 경비원과 총격을 벌이다 보안군이 도착하자 자살폭탄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괴한들이 은행의 돈을 털려 했는지, 아니면 정치적 목적의 테러를 시도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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