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갑옷과 같은 비늘이 특징인 동물이죠.
천산갑 새끼 한 마리가 나무 위에서 꼬물꼬물 놀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데도 불법 거래되면서 개체 수를 보존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데요.
미국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천산갑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10년 가까이 천산갑을 보호하고 연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데요.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출처: BROOKFIELD ZOO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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