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승용차의 2개 모델, 6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2008년 8월 사이 수입판매된 GS350, GS460를 비롯해 모두 3천 7백여 대입니다.
이들 차량은 엔진의 밸브스프링에 이물질이 들어가 스프링에 파손이 생기고, 심하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도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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