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과 재정긴축 사이에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경제성장을 위한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현재와 비슷한 재정 적자 속에서도 성장 우선 정책을 취했던 것을 지적하며 오바마 대통령도 성장을 추구할 분명한 경제적 이유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세금 감면 확대를 통해 성장 우선정책을 추진했고, 결과적으로 위기에 빠졌던 미국 경제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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