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불법 입국협의로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에 대해 미국이 인도적 차원의 석방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최근 북한 조선통신에 보도된 곰즈의 자살기도설과 관련, "곰즈씨를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당국이 석방하라는 우리의 주장을 되풀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곰즈가 죄책감과 구원대책을 세워주지 않는 미 정부에 대한 실망감에서 최근 자살을 기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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