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 패배에도 물러나지 않고 정권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과 정책별로 협의해 가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기준으로 정권을 운영하고 싶다는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로 소비세 인상 논의 자체가 부정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초당파적인 소비세 인상 논의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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