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부모나 조부모 중 국회의원을 지낸 이른바‘세습후보’32명 가운데 18명이 당선됐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습후보의 당선율은 56.3%로 29명이 출마해 15명이 당선된 2007년 참의원 선거 때보다 4.6%포인트상승한 것입니다.
부모나 조부모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은 후보들은 대부분 당선됐지만, 비례대표 선거에 나선 세습후보들은 9명 중 3명만 배지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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