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의 3등 서기관이 외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회 의원실에서 인턴 체험에 나섭니다.
앤서니 스큐즈 서기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박선영 의원실에서 오늘(15일)부터 이틀간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북한의 인권관련 법안이 추진되는 상황 등을 살펴봅니다.
앤서니 스큐즈 외교관은 앞서 우리민족서로돕기 단체에서 근무했고 탈북자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소라 [ madonna42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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