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하려 한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회의를 열고 12·5 계획기간인 2011~2015년까지 탄소 거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중국은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이번에 도입하기로 한 탄소 거래제는 교토의정서와는 엄격하게 분리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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