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과 이스라엘군이 양국 국경지대에서 미사일과 포탄, 총탄을 쏘며 격렬하게 교전을 벌여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과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병사들은 국경 지대에서 시야를 확보하려고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다 영토 침범 문제로 레바논 병사들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교전에서 레바논 병사 2명이 이스라엘의 공격용 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맞아 숨지는 등 레바논 측에서 병사 3명과 언론인 1명 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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