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에 대한 추가 금융제재를 결정한 일본에 대해 원유 수입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현명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압바스 아라크치 일본 주재 이란 대사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일본의 추가 금융제재는 미국과 EU의 제재와 유사한 것이며 불합리하고 소용없는 조치"라고 말했다고 이란 프레스 TV가 전했습니다.
아라크치 대사는 “일본은 이란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이란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에 혼란을 겪지 않으려면 현명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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