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가 천만대에 가까운 리콜사태 속에서도 최근 3개월간 2천억 엔에 가까운 순익을 달성했습니다.
도요타는 1분기에 천9백억엔, 22억 달러의 순익을 실현해, 지난해 같은 기간 7백억 엔의 적자를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도요타는 자동차 판매 증가와 대부관련 손실에 따른 비용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적자가 흑자로 반전됐다고 말했습니다.
도요타는 최근 급가속 문제로 피해보상 소송에 시달리며 전 세계에서 천만대에 가까운 리콜 사태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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